🌿십시일밥 뉴스레터로 알아보는 “십시일밥의 새로운 소식”과 "인터넷 디톡스" 💚
안녕하세요. 공강, 한 시간의 기적 십시일밥입니다. 🙌
2024년을 보내주고 2025년을 맞이할 오늘입니다 😌
"디지털 피로 탈출: '디지털 디톡스'로 집중력과 건강을 되찾다"
이번 12월 호에서는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도에도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내용으로 후원자님을 찾아뵙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 문제와 십시일밥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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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밥 뉴스레터 12월 호의 주제로 선정한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가 무엇일까요?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란,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사용에서 벗어나 일시적으로 접속을 중단함으로써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 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기술 과잉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이처럼 디지털 디톡스는 일정 기간 동안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그 사용을 최소화하여 심리적 안정과 현실 세계와의 연결을 회복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
개인적, 직업적 이유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도, 시간을 정해 디지털 접속을 줄이는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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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의 장점과 단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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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는 일정 기간 동안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하여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줄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기에서 오는 방해 요소를 차단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하지만, 디지털 디톡스를 실행하는 동안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중요한 정보를 놓치거나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디톡스가 끝난 후 기존의 디지털 사용 습관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어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디톡스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현실적인 불편함과 일시적인 효과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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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2월 23일, 공간나인 "선릉점"에서 2024년 한 해 동안의 십시일밥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십시일밥 성과 공유회’ 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십시일밥 사무국원, 이사, 운영진, 봉사자 모든 관계자 여러분을 초대하여 빈곤 청년을 위한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오늘날의 십시일밥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저희가 행해왔던 활동에 대한 공유를 통해 십시일밥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
각 팀이 열심히 달려온 행보를 볼 수 있는 진귀한 시간이자 다시 한 번 빈곤 청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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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무국원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마니또 선물 교환식을 통해 2024년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든든하게" 보낼 수 있었음을 상기하게 되었으며 타인의 문제를 경시하지 않고 나의 문제처럼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진하는 사람들과 온정을 나누며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행보만으로는 할 수 없었던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좌절하지 않고 정진할 수 있었음을 잊지 않고 다가올 2025년도 "함께, 든든하게게"의 가치를 더 넓은, 더 깊은 곳까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2025년이 나눠주신 온정과 다정함처럼 따뜻하고 빛나는 것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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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 호에서는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이 책에서는 사람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 방도가 없기에 서로를 측은히 여기고, 또 사랑하며 서로에 기대어 살아간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톨스토이는 사람들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우려를 하며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잃을까 두려워하며 쓸 데 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과 그로 인해 타인에게 온정과 공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부정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타인의 처지에 공감하고 기대며 사랑하는 삶을 의미있는 삶이라고 주장합니다. 😌
다른 이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공감하고 온정을 나눠주는 삶의 자세가 바람직하다는 저자의 주장을 들으며 다른 이의 삶과 행보에 깊이 공감해주시고 기댈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후원자님들이 저희와 수혜자님들께 보여주시는 모습과 비슷해서 이 책을 들고 왔습니다 😁
항상 후원자님께서 주시는 따스함을 더 많은 청년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의 삶에 봄을 틔우는 십시일밥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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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십시일밥은 사무국원 분들과 함께 걸음을 맞춰가며 '함께, 든든하게' 의 가치를 펼치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항상 지원해주시고 청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올 2025년이 설레지만 한 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어떠신가요🤗? 저희는 저희가 행하려고자 하는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더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늘 정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십시일밥은 후원자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여 빈곤 청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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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밥 tenspoonwithyou@gmail.com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88 (서초동, 청예단빌딩)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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