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살펴보는 2월 십시일밥 뉴스레터 💭

🌿십시일밥 뉴스레터로 알아보는 “십시일밥의 새로운 소식”과 "슬래시 세대" 😄

2025. 2. 28.

2024-02-28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공강, 한 시간의 기적 십시일밥입니다. 🙌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이 되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년도도 "함께, 든든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여러 개의 직업과 정체성을 조합해 살아가는 세대."

이번 2월 호에서는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도도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내용으로 후원자님을 찾아뵙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 문제와 십시일밥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 🤓

십시일밥 뉴스레터 2월 호의 주제로 선정한 슬래시 세대,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가 무엇일까요? 🤔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란, "한 가지 직업이 아니라 여러 개의 직업이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사람들" 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직업에서 오랜 경력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개인의 관심사, 역량, 경제적 필요 등에 따라 다양한 일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슬래시 세대는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서 수입원을 다변화 하기 위한다는 경제적 이유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과 자아실현을 실천하는 개인적 성장, 다양한 디지털 환경이 조성된 덕에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짐이 이유가 되어 등장한 개념입니다 🍀

예컨대, 평일에는 UX 디자이너로 근무하지만 주말을 이용하여 디자인 강의를 병행하거나 강의나 다양한 콘텐츠들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겠군요🤭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의 장단점 및 조언

슬래시 세대(Slash Generation)의 장점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점과 경제적 수입원에 대한 리스크 분산 효과,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네트워크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하지만, 시간 관리와 업무 밸런스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며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쌓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경력을 원하는 기존 기업 문화 간의 충돌이 가능하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

이에, 모든 일을 동등하게 하기보다는 메인 직업과 부업을 조화롭게 운영하고 일정 관리와 목표 설정을 통한 효율적 분배, 여러 직업을 연결하는 나만의 정체성을 구축하여 다양함 속의 안정감이라는 강점을 창출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 십시일밥, 새로운 소식 📬

🌻십시일밥 서포터즈 모집🌻

2025년 십시일밥 서포터즈 4기, <십밥이들> 모집을 지난 27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

<십밥이들>은 빈곤청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십시일밥을 더 넓은 곳까지 알리며 궁극적으로 "십시일밥"을 알리는 마케터이자 청년 빈곤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서포터즈 분들이십니다.

사무국원 분들과 <십밥이들>들로 만나뵐 분들과 함께하며 더욱 다양한 모습과 활동으로 청년들의 삶에 다가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 추천 📑

상처 📑

나무줄기를 따라가 보면

상처 없는 나무가 없다

그렇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눈보라에 시달리지 않은 나무가

어디 있겠는가

흔들린 맘큼

시달린 만큼

높이와 깊이를 가지는 상처

상처를 믿고

맘놓고 새들이 집을 짓는다

상처를 믿고

꽃들이 밝게 마을을 이룬다

큰 상처일 수록

큰 안식처가 된다

박두순, 「 상처 」

이번 2월 호에서는 박두의 "상처"이라는 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

상처 없이 자라나는 나무가 있을까요? 🌳

사람 역시 상처 없이 자라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의 힘든 경험, 아픔, 상처들은 훗날 여러분의 삶에 뿌리 깊은 곳까지 영향을 주는 자양분의 역할을 하며 겪어왔던 고난과 역경들이 절대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주리라 믿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무심한 것이 당연한 요즘 사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상처 가득한 사회가 조금이나마 따스하게 아물어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겠습니다 !!😊

🌟 십시일밥은 앞으로...

저희 십시일밥은 사무국원 분들과 함께 걸음을 맞춰가며 '함께, 든든하게' 의 가치를 펼치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항상 지원해주시고 청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는 행하려고자 하는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더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늘 정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십시일밥은 후원자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여 빈곤 청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십시일밥 홈페이지

십시일밥 인스타그램

십시일밥 뉴스레터

십시일밥
tenspoonwithyou@gmail.com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88 (서초동, 청예단빌딩) 지하 2층

010-9104-4281
수신거부 Unsubscribe

십시일밥을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십시일밥과 함께 알아보는 청년 문제!

이전 뉴스레터

한 눈에 살펴보는 1월 십시일밥 뉴스레터 💚

2025. 1. 31.

다음 뉴스레터

한 눈에 살펴보는 3월 십시일밥 뉴스레터 🙌

2025. 3. 31.

십시일밥

십시일밥과 함께 알아보는 청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