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밥 뉴스레터로 알아보는 “십시일밥의 새로운 소식”과 " 업사이클링"🍉
안녕하세요. 공강, 한 시간의 기적 십시일밥입니다. 🙌
요즘 너무 덥죠 ..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들 물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저희 십시일밥은 늘 "함께, 든든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버려지지 않을 가치, 다시 만드는 세상"
이번 6월 호에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 문제와 십시일밥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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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지 않는 가치, 다시 만드는 세상"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창조적인 작업이에요.
‘리사이클링’이 기존 물건을 원래 상태로 돌리는 재활용이라면,
‘업사이클링’은 디자인이나 기능을 더해 전보다 더 가치 있는 물건으로 변신시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폐타이어가 멋진 가방이 되고 👜, 낡은 청바지가 가구 커버가 되거나 🛋️,
빈 병이 조명으로 변신할 수도 있어요 💡
즉, 업사이클링은 환경 보호 + 디자인 + 창의성이 함께하는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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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플라스틱 폐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재생 페트병(rPET) 사용을 확대하고 있어요.
rPET는 버려진 페트병을 다시 녹여 만든 고품질 원료로,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자원이죠.
국내 페트병의 절반 이상이 폐기되는 현실에서 더 의미 있는 시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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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에메코와 협업해 폐페트병 111개로 만든 ‘NAVY 체어’를 선보였어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해, 7,500만 개 이상의 페트병이 새롭게 쓰였죠. 단순한 가구를 넘어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인 사례예요.
키플링과는 rPET 소재 가방을 함께 제작하며 약 27만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했어요.
가볍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브랜드 감성을 더해, 업사이클링을 일상에서 경험하게 했죠.
‘원더플’ 캠페인은 소비자가 페트병을 보내면 굿즈로 돌려받는 순환 구조를 만들었어요. 국내 유통사와의 협업, 해외 100% rPET 도입 등으로 브랜드의 책임 있는 실천을 보여줬죠.
이렇게 무심코 버려지던 플라스틱이 멋진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은 놀랍고, 우리도 일상 속 작은 순환의 실천으로 업사이클링의 가치에 함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십시일밥 역시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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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반 용기 반납하면, 따뜻한 나눔이 돌아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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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CJ제일제당과 함께 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제로웨이스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우리가 한 끼를 마주하는 가장 익숙한 모습, 햇반.
하지만 다 먹고 난 뒤 버려지는 빈 용기에는 여전히 순환의 가능성이 남아 있어요. 😚 하여, 십시일밥은 CJ제일제당과 함께 "햇반 용기로 나누는 따뜻한 한 끼"를 준비했습니다.
빈 햇반 용기 반납에 따라, CJ 제품과 햇반 5개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인 햇반은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활용되며, 참여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의 식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회에 함께할 수 있죠.
청년정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이라면 햇반 용기 반납 없이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요. 😚💛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행사 진행 중입니다!
해당 행사 공지는 십시일밥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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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방문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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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호에서는 정현종의 "방문객"이라는 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스치고, 마주합니다.
그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이야기가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단순한 ‘방문’도 ‘관계’도 결코 가볍지 않죠.
십시일밥이 말하는 "함께 든든하게”란, 바로 그 무게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누군가의 곁에 머무는 일, 식사를 함께 나누는 일, 그 일상의 동행 속에 우리는 한 사람의 삶을 존중하고, 환대하며, 진심으로 ‘함께’하게 되니까요.
작은 식사 한 끼, 조용한 응원 하나도 누군가에겐 “온다”는 것 이상의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어요.
든든히 저희의 행보에 힘을 주시고 수혜자님들의 내일에 따스함을 가득 안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늘 든든합니다. 항상 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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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십시일밥은 사무국원 분들과 함께 걸음을 맞춰가며 '함께, 든든하게' 의 가치를 펼치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항상 지원해주시고 청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노력하는 십시일밥이 되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는 행하려고자 하는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더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늘 정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십시일밥은 후원자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여 청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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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밥 tenspoonwithyou@gmail.com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88 (서초동, 청예단빌딩)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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